[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나폴리 데뷔골을 터트린 라스무스 호일룬이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영국 ‘골닷컴’은 15일(이하 한국시간) “호일룬은 나폴리 데뷔전을 멋지게 장식했다. 그는 믿을 수 없는 팀에 합류했다며 기쁨을 표현했다”라고 보도했다.
호일룬은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다. 지난 2023-24시즌을 앞두고 아탈란타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했다. 당시 맨유는 이적료로 무려8,500만 파운드(약 1,606억 원)를 내밀었다. 다만 호일룬의 활약이 저조했다.
호일루은 첫 시즌 43경기 16골 2도움을 기록했지만 경기력이 애매했다. 지난 시즌엔 50경기 10골 2도움에 그치며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결국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를 떠나 나폴리에 임대 신분으로 합류했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맨유는 호일룬의 임대료로 600만 유로(약 98억 원)를 받고, 특정 조건이 충족되어 완전 영입 조항이 발동될 경우 내년 여름 4,400만 유로(약 719억 원)를 추가로 받게 된다”라고 전했다.
호일룬의 시작이 좋다. 그는 14일 피오렌티나를 상대로 선발 출전하며 나폴리 데뷔전을 치렀다. 전반 14분엔 상대 수비 라인을 허문 뒤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만들었다.
경기 후 호일룬은 “골을 넣어서 매우 기쁘다. 오늘은 매우 중요한 승리였다. 3경기 모두 이겼다. 계속 이렇게 나아가고 싶다. 다가오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매우 중요한 경기가 있다. 믿을 수 없는 팀과 함께 하게 돼 매우 행복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우리는 다음 경기에 집중하고 예리함을 유지해야 한다. 우리는 많은 대회와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모두가 많은 시간을 뛸 것이다. 계속 이기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