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고가빈(24)이 새신부를 연상케 하는 청순 비주얼을 선보였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고가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가빈은 순백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배경에는 분홍색 꽃장식들이 어우러져 로맨틱하고 청순한 느낌을 더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새신부 같다", "아릅답다", "나랑 결혼하자" 등 환호했다.
한편 고가빈은 지난 2020년 치어리더로 데뷔하여 2021~2023년 두산 베어스의 치어리더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FC서울, 고양 오리온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 GS칼텍스 서울KIXX 등에서도 활약했다.
지난 2024년 소속사를 변경하곤 기아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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