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탈삼진' 라일리가 선창한 희망 찬가…NC, 두산 잡고 PS 희망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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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탈삼진' 라일리가 선창한 희망 찬가…NC, 두산 잡고 PS 희망 살렸다

STN스포츠 2025-09-14 23:53: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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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투수 로건 라일리. /사진=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 투수 로건 라일리. /사진=NC 다이노스

[STN뉴스] 이형주 기자┃NC 다이노스가 희망 찬가를 불렀다. 

NC는 1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두산 베어스에 6-0으로 승리했다.

연승에 성공한 7위 NC는 시즌 61승 6무 63패를 기록하게 됐다. 64승 6무 64패를 기록 중인 6위 롯데 자이언츠와의 격차를 1경기 차로 좁혔다.

9위 두산은 6연패에 빠지며 70패(56승 6무)에 도달하게 됐다.

NC 선발로 등판한 에이스 라일리는 6이닝 2피안타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다. 라일리는 시즌 15승(6패)과 함께 200탈삼진 고지를 밟았다. 

NC 구단으로는 지난 2023년 에릭 페디(209탈삼진)에 이어 구단 역사상 두 번째로 기록이다.

올 시즌으로는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 드류 앤더슨(SSG 랜더스)에 이어 세 번째다. KBO리그 리그에서 단일 시즌 3명의 200탈삼진 투수가 나온 것은 처음이다. 

타선에선 김주원이 3타수 1안타 1홈런 1볼넷 1도루 1타점 1득점으로 상대를 흔들며 승리를 견인했다. 

두산은 선발 김민규가 3이닝 5피안타(1피홈런) 5실점으로 흔들렸고, 이후 이를 만회하지 못하고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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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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