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 KBS
애플의 신작 ‘아이폰 17 시리즈’ 사전예약이 시작되며, 통신사별 지원금과 혜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동통신 3사는 오는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요금제와 모델에 따라 최대 45만 원의 공통지원금을 책정했습니다.
출시일 및 사전예약 기간
SKT
아이폰 17 시리즈는 9월 19일 공식 출시되며, 현재 사전예약은 9월 18일까지 진행됩니다. 사전예약 기간에는 통신사별 혜택과 추가 지원금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출시일에 맞춰 최종 지원금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이동통신 3사는 오는 9월 18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요금제와 모델에 따라 최대 45만 원의 공통지원금을 책정했습니다. 추가지원금까지 포함하면 최대 51만7,5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통신사별 지원금 현황
KT
- 아이폰 17 프로·에어 : 이통 3사 모두 최대 45만 원 공통지원금 제공 → 추가지원금 포함 시 51만7,500원
- 아이폰 17 일반·프로 맥스 :
- SK텔레콤 최대 26만 원 (+추가지원금 29만9,000원)
- KT 최대 25만 원 (+추가지원금 28만7,500원)
- LG유플러스 최대 23만 원 (+추가지원금 26만4,500원)
번호이동이나 고가 요금제 가입자일수록 더 많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가격 정보
애플
아이폰 17 시리즈 국내 출고가는 256GB 기준으로 책정됐습니다.
- 아이폰 17 일반 : 129만 원부터
- 아이폰 17 에어 : 159만 원부터
- 아이폰 17 프로 : 179만 원부터
- 아이폰 17 프로 맥스 : 199만 원부터
통신사별 프로그램 혜택
애플
- SK텔레콤·KT : 2년 뒤 기기 반납 시 출고가 50% 할인 프로그램 제공
- LG유플러스 : ‘70% 보상패스’ 제공 → 반납 시 신규 단말기 할부금에 사용 가능한 포인트 지급, 파손 단말기도 반납 가능
통신사를 통한 지원금 혜택 대신, 자급제(공기계)로 구매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경우 특정 요금제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통신사를 선택할 수 있어 최근 젊은 세대와 알뜰폰 사용자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한편, 이번 아이폰 17 시리즈는 기존 디자인에서 보다 슬림해진 베젤과 강화된 카메라 성능이 특징으로 꼽힙니다. 특히 프로 라인업은 신규 색상과 경량화 소재를 적용해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전망
애플
업계에서는 단통법 폐지 이후 보조금 경쟁이 격화될 수 있다는 분석과, 시장 안정세로 인해 큰 변동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엇갈립니다. 하지만 매년 ‘아이폰 대목’은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구매 시점으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이번에도 지원금·프로그램·자급제 혜택을 꼼꼼히 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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