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최초 50홈런 꿈 아니다' 삼성, 디아즈 대포로 KT 제압…단독 5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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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최초 50홈런 꿈 아니다' 삼성, 디아즈 대포로 KT 제압…단독 5위로

STN스포츠 2025-09-14 23:43: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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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1루수 르윈 디아즈. /사진=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 1루수 르윈 디아즈. /사진=삼성 라이온즈

[STN뉴스] 이형주 기자┃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3연패에서 탈출하며 가을 야구 가능성을 높였다. 

삼성은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6-2 승리를 거뒀다.

삼성은 66승 2무 65패로 이날 경기가 없던 롯데 자이언츠(64승 6무 64패)를 제치고 단독 5위에 이름을 올렸다.

4연승에 실패한 4위 KT는 66승 4무 63패로 삼성에 1경기 차 추격을 허용했다.

삼성 선발 이승현은 1⅓이닝 4피안타(1홈런) 5사사구 2실점으로 무너졌다. 하지만 양창섭이 6⅔이닝 동안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탱하며 승리할 수 있었다. 

타선에서는 르윈 디아즈가 시즌 46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KBO리그 최초 외인 50홈런에 네 걸음 차로 다가섰다. 이 밖에도 김성윤, 이성규가 홈런을 쳤다. 

KT는 선발 오원석이 5이닝 7피안타(2피홈런) 4실점으로 흔들렸다. 여기에 타선의 화력에서 밀리면서 패배의 쓴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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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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