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걸리지 않을 겁니다”…‘노팅엄 첫 경기 완패’ 포스테코글루, “EFL컵부터 철학 볼 수 있을 거야”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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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걸리지 않을 겁니다”…‘노팅엄 첫 경기 완패’ 포스테코글루, “EFL컵부터 철학 볼 수 있을 거야” 다짐

인터풋볼 2025-09-14 23:31: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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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노팅엄 포레스트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조만간 자신의 철학을 볼 수 있을 거라고 예고했다.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14일(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노팅엄에서 자신의 원칙을 빠르게 심으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최근 노팅엄에 부임했다. 그는 지난 시즌 토트넘 홋스퍼를 이끌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정상에 올랐으나, 프리미어리그에서 17위에 그치는 등 기복이 있었다. 결국 시즌이 끝난 뒤 경질됐다.

예상보다 빠르게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새 팀을 찾았다. 노팅엄이 최근 누누 산투 감독을 경질한 뒤 새로운 사령탑으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선임했다. 그는 부임 후 “모든 건 경기를 이기기 위한 것이다. 그게 무엇보다 날 흥분시킨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사진=노팅엄 포레스트
사진=노팅엄 포레스트

그러나 시작이 좋지 않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노팅엄 첫 경기에서 아스널을 만났으나 0-3으로 대패했다. 마르틴 수비멘디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빅토르 요케레스에게 추가골을 허용했다. 교체 카드를 사용했으나 효과도 미미했다. 오히려 수비멘디에게 다시 실점하며 완패했다.

조롱까지 들었다. 영국 ‘풋볼 런던’은 “경기 막판 아스널 팬들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조롱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내일 아침 잘릴 거다’라고 외치더니 나중에는 ‘너희 토트넘이 변장한 거지?’라고 소리쳤다”라고 전했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철학이 제대로 반영된 팀을 언제 볼 수 있느냐는 질문에 “몇 주 후가 아니라 수요일(한국 시간 18일 목요일)이 될 것이다. 시간 낭비할 여유가 없다. 이건 프로젝트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 구단은 강력한 시즌을 보냈다. 올해는 더 강해져야 한다. 내 임무는 우리가 원하는 곳까지 최대한 빨리 도달하는 것이다. 수요일 밤 우리는 진정한 원칙이 자리 잡는 모습을 볼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오래 걸리게 두지 않겠다. 우리는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믿기 힘든 기회를 가지고 있다. 그걸 놓치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노팅엄은 오는 18일 EFL컵 3라운드에서 스완지 시티 원정 경기를 치른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노팅엄에서 첫 승리를 기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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