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마크 "평생 설거지 담당, 너무 억울해"… '눈물 젖은' 썰 공개 (냉부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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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마크 "평생 설거지 담당, 너무 억울해"… '눈물 젖은' 썰 공개 (냉부해)[종합]

엑스포츠뉴스 2025-09-14 21:57: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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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마크가 천러의 '설거지 노예'가 된 썰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NCT 멤버 천러와 마크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NCT 멤버 천러, 마크와 스트레이키즈 리노, 필릭스가 함께 출연하며 '냉장고를 부탁해' 사상 최초 2 VS 2 팀전이 열렸다. 팀전을 시작하기 전, 팀원들은 재료를 파악하기 위해 마크와 천러의 냉장고를 살펴봤다.



냉장고를 살펴보던 김성주는 "여기에서 마크 씨 거는 어디 있냐"며 물었고, 마크는 "천러 게 제 거다"라고 대답하며 "천러가 평소에 요리를 정말 많이 해 준다"고 전했다. 김성주는 "천러가 요리할 때 마크 씨는 뭐 하냐"며 재질문했고, 천러는 "제일 중요한 일을 한다. 바로 설거지를 한다"고 대답하며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천러는 마크에게 요리를 해 준 일화를 언급하며 "거기서 생긴 문제가 있다 설거지를 하다 제가 아끼는 유리잔을 깨트렸다"고 밝히며 "내 와인잔을 깼으니 평생 우리 집에서 설거지해라"라고 통보했다고 언급했다.



천러는 "그렇게 마크가 1년 넘게 설거지를 했다. 근데 어느 순간 미안해지는 마음에 생겨 '이제 설거지 그만해라, 내가 할게'라고 말했다. 그렇게 마지막 설거지를 하는 도중 또 제 와인잔을 깨트렸다"고 공개하며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마크는 "얘가 좋아하는 와인잔이 너무 얇다"고 말하며 억울함을 토로했고, 진행자들이 마크를 의심하자 마크는 "절대 힘 안 줬다"고 울컥하며 말을 이었다. 이어 마크는 "천러가 정말 좋아하던 잔이라 그렇게 제가 평생 설거지 담당이 됐다"고 밝히며 '비극 엔딩'을 맞이했음을 밝혔다.

한편, 마크와 천러가 소속된 그룹 NCT DREAM은 홍콩 최대 규모 공연장인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진행한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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