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우즈베키스탄 출신으로 복싱 '코리안 드림'을 꿈꾸는 최시로가 동양태평양 라이트급 정상에 도전한다.
최시로는 다음 달 11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동양태평양복싱연맹(OPBF) 라이트급 챔피언결정전에서 정민호와 맞붙는다.
현재 최시로의 WBA 세계 랭킹은 11위로,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OPBF 정규 챔피언 타이틀과 함께 WBC 세계 랭킹 등록 자격을 얻게 된다.
우즈베키스탄에서 국가대표 복싱 상비군까지 경험했던 최시로는 프로 무대에서 성공하고자 2년 전 한국에 왔다.
이번 대회에는 사은탁(WBA 아시아 페더급 챔피언), 김우현(전 WBA 아시아 슈퍼플라이급 챔피언) 등도 출전해 각각 타이틀전을 치른다.
우즈베키스탄의 두스마토프 페리오즈벡은 중국의 양칭톈과 8라운드 경기를 벌인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복싱 프로모션 FW1이 주최하며, 유튜브 채널 'FIGHT WORLD NO.1'에서 생중계한다. 티켓은 네이버 쇼핑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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