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왕 유력 후보' KT 안현민, 데뷔 첫 한 시즌 20홈런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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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유력 후보' KT 안현민, 데뷔 첫 한 시즌 20홈런 '쾅'

모두서치 2025-09-14 18:03: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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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프로야구 KT 위즈의 신흥 거포 안현민이 데뷔 첫 20홈런 고지를 밟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안현민은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회 아치를 그렸다.

이날 1회초 첫 타석에선 내야 뜬공으로 물러났던 안현민은 3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삼성 선발 이승현의 초구 시속 140㎞ 직구를 노려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쏘아 올렸다.

지난 4일 수원 LG 트윈스전에서 역전 2점 홈런을 그리며 43일 만에 손맛을 본 안현민은 열흘 만에 다시 담장 뒤로 넘어가는 아치를 그리며 시즌 20호포를 달성했다.

올해 4월말 본격적으로 1군 출전 기회를 얻은 안현민은 등장과 동시에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중심타자로 거듭났다.

그는 유력 신인왕 후보로 꼽힐 뿐 아니라 최우수선수(MVP) 후보로까지 거론됐다.

다만 승승장구하던 그는 지난달 홈런 하나 치지 못하고 타율 0.234에 그치며 부진에 빠졌다. 타율 선두 자리도 양의지(두산 베어스)에게 내준 채 현재 4위까지 밀렸다.

하지만 그는 9월 6경기에서 2루타 3개와 홈런 2개를 터트리며 거포 본능을 회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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