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14일 오후 2시 18분께 충남 당진시 신평면 삽교호 인근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6분 만에 꺼졌다.
운전자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차가 모두 탔다.
소방 당국은 차량 보닛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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