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에서 부정선수 가능성 제기”
본인확인 거치면 패치 부착
대한당구연맹은 ‘2025 경남고성군수배전국당구대회’부터 생활체육선수(동호인)에 한해 ‘본인확인 절차’를 시행하기로 했다.
대한당구연맹은 “생활체육부 대회의 경우 일부에서 부정선수 출전 가능성을 제기, 그런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본인확인 절차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한당구연맹은 다만 ‘경남고성군수배’에선 본인확인 절차를 시범운영하기 때문에 신분증이 없어도 대회 출전이 가능하지만 다음 대회부터는 본인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으면 대회 출전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선호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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