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먹거리종합지원센터는 지속가능한 식생활과 건강한 먹거리 실천을 돕는 시민 아카데미 ‘지식으로 맛있는 먹거리 인문학’ 특강을 26일부터 11월28일까지 총 4회 개최한다.
최근 ‘K-푸드’ 열풍과 함께 기후위기 속 저탄소 식생활 등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특강은 ‘기후위기 시대, 먹거리를 통한 저탄소 실천’을 주제로 시민들의 먹거리 이해력(Food Literacy) 향상과 지속 가능한 식문화 확산이 목표다.
강의는 ▲우리 식재료의 우수성과 다양성 ▲발효음식의 가치 ▲K-푸드에 담긴 역사와 의미 ▲음식 속 인문학적 이야기 등을 다룬다. 매 회차 주제에 맞는 브런치를 함께 즐기며, 몸을 위한 과학·마음을 위한 철학을 경험하는 융합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4회 과정의 세부 주제는 ▲‘우리밀의 변신, 다정한 베이글과 함께’ ▲‘우리 발효, 전통주의 이해와 식경험’ ▲‘K-푸드, 떡볶이와 치킨 인문학 체험’ ▲‘토종 식재료, 농부의 도시락과 함께’ 등이다. 교육은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동 3층 센터 교육실에서 열린다.
이은희 센터장은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확산시키고 건강한 먹거리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인문학 특강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시민 참여형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회차별 정원은 25명 이내다. 신청은 각 회차 시작 2주 전부터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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