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는 구제역 방지를 위해 ‘축종별 백신 프로그램’에 따라 지역 우제류 28농가 642두를 대상으로 오는 24~26일 3일간 하반기 구제역 정기 예방접종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접종은 구제역 항체 양성률을 소 80%, 염소 60%의 기준치 이상 유지할 수 있도록 상·하반기 단위로 추진하는 일제 접종이다.
구는 누락 없는 철저한 예방접종을 위해 수의사 공무원 및 공수의로 이뤄진 예방접종반을 투입한다. 이들은 농장을 방문해 백신접종을 무상 지원한다. 방역 상 외부인 출입보다 자가 접종을 희망하는 농장은 백신 접종 방법 교육 뒤 백신을 배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긴급 백신 접종을 어길 경우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며 “농장은 축사 내·외부 소독 등 기본 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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