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강의택 기자┃손흥민(33·로스엔젤레스 FC)의 벼락 같은 득점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도 놀랐다.
로스엔젤레스 FC(LAFC)는 14일(한국시간) 오전 9시 3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샌타클라라에 위치한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 서부컨퍼런스 30라운드 산 호세 어스퀘이크스전에서 4-2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4-3-3 포메이션의 중앙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득점을 터트렸다. 전반 53초 아르텐 스몰야코프가 올린 크로스를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MLS 2호골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손흥민은 특유의 빠른 속도를 활용해 계속해서 산 호세의 뒷 공간을 노리며 추가 득점을 노렸다. 전방에서 활발하게 누빈 이후 후반 35분 데이비드 마르티네즈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손흥민의 득점에 MLS 역시 놀랐다.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분 만에! 손흥민이 산 호세에서 초반부터 빛났다”며 “토트넘 레전드는 리바이스 스타디움을 순식간에 환하게 밝혔다”고 극찬했다.
이날 득점으로 손흥민은 공식 3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지난 9월 A매치에서 미국과 멕시코를 상대로 득점을 터트린 데 이어 소속팀으로 무대를 옮겨서도 골맛을 봤다.
손흥민은 미국 이적 후 치러진 4경기에서 페널티킥 유도, 어시스트, 프리킥 득점까지 터트리며 매 경기 만점 활약을 보였다. 하지만 필드골이 터지지 않으며 아쉬움이 남았다.
이번 경기를 통해 그토록 기다리던 필드골이 터졌다. 그것도 1분도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득점을 터트리며 왜 본인이 스타인지 제대로 증명했다. 향후 손흥민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news@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 STN뉴스=강의택 기자 sports@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