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송협 대표기자| “수지구는 주거 선호도 대비 신규 공급량이 부족해 신축 공급가뭄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만큼 신규 공급을 기다린 수요자들이 많아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GS건설 관계자)
GS건설은 오는 10월 경기도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에서 ‘수지자이 에디시온’ 48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6개 동 규모로 전용 84~152㎡ 중대형 위주로 구성되며 타입별 일반분양은 ▲84㎡A 107가구 ▲84㎡B 38가구 ▲84㎡C 224가구 ▲84㎡D 70가구 ▲120㎡A 39가구 ▲144㎡P 1가구 ▲152㎡P 1가구다.
전 가구가 84㎡ 이상이며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일부 4베이·3면 발코니 구조를 적용했다. 최상층 펜트하우스, 팬트리·드레스룸 등 특화 설계도 제공된다. 커뮤니티 시설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독서실 등이 마련된다.
단지는 신분당선 동천역·수지구청역 도보권에 위치해 판교·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며, GTX-A 성남역 환승으로 SRT 수서역 이용도 편리하다.
교육·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인근 초·중·고교와 학원가, 신세계 사우스시티·현대백화점 판교점, 수지체육공원 등이 가까워 교육·쇼핑·문화·여가 환경을 모두 갖췄다.
GS건설은 견본주택 개관에 앞서 수지구 신수로 767 동천유타워 A동 101호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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