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이천문화재단과 함께 이천국제음악제 ‘파크콘서트’ 행사를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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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이천문화재단과 함께 이천국제음악제 ‘파크콘서트’ 행사를 성황리 개최

경기일보 2025-09-14 13:22: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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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와 함께하는 2025국제음악제 ‘파크콘서트’에 2천여 명의 이천시민들이 설봉공원 잔디광장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제공.
SK하이닉스와 함께하는 2025국제음악제 ‘파크콘서트’에 2천여 명의 이천시민들이 설봉공원 잔디광장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제공

 

SK하이닉스가 최근 이천 설봉공원 잔디광장에서 40년간 이천시민들의 한결같은 성원에 보답하기위해 2025 이천국제음악제 ‘파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천국제음악제는 SK하이닉스가 이천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40여 년간 한결같이 보내 준 지역사회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무대다.

 

이날 파크콘서트는 세계 각국의 대표 춤과 대형 오케스트라의 이색 합동 무대로 막을 올렸으며 싱어송라이터 홍이삭을 비롯해 팬텀싱어 출신 테너 김현수, 세계적 프리마돈나 율리아 포그레브냐크 등이 출연해 대중가요부터 오페라, 뮤지컬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연출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공연은 설봉공원 잔디광장 조성 이후 최초 진행된 야외 공개 행사로 궂은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도 불구하고 2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공연장을 가득 메우며 공연의 열기를 만끽했다.

 

이천국제음악제는 파크콘서트 이외에도 오는 20일 '지금, 베토벤 앤 라흐마니노프', 21일 '무대의 두 얼굴, 오페라 vs 뮤지컬' 등의 공연을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진행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 겸 이천문화재단 이사장은 "이천은 도자기와 쌀, 첨단 반도체까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라며 “음악이라는 언어를 통해 마음을 잇고 공동체를 하나로 묶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SK하이닉스의 문화 예술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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