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인 한개도 못받아서 존나 쫄렸음 못받을까봐.
공항 도착하니 이미 꿀자리는 자리선점 다당해있고
위태위태한 자리만 남아있더라.
5시간은 체류한거같음
원래 1시간전쯤에 스탭들이랑 영상팀들 와서 세팅하는데
이상할정도로 없는거임.
뭔가 쎄해서 B출구도 한번 다녀왔는데 아무도없어서
그대로 기다리고 있었음
그때 뒤에서 직원하나 카메라 들고 B구역으로 가길래
쎄해서 따라갈려고 하는데
갑자기 누가 뛰어! 이러길래
바로 전속력으로 스프린트 뛰었음.
도착하니 스탭들이랑 경호팀들 있어서
여긴가...하고 싸인받을 준비하는데
갑자기 사람들 빠지더니 a로 미친듯이 뛰는거임
그래서 또 a쪽으로 가려는데 다시 빠꾸쳐서 복귀하고
또 a쪽으로 가길래 뛰고
돌아오고 근데 마지막으로 뭔가 빠질때 이번엔 진짜 같아서
존나 뛰었다 ㅅㅂ
가는길에 뺑이치는 직원도 보고 다시 도착했을땐
사람 미어 터져서
그냥 아무자리나 끼어들어감
얼마뒤에 존나 큰 환호성 들리더니 영감 들어오더라 ㅋㅋ
뒤좀 돌아봐 달라고 거의 간청까지 했다
(벵버지 영접, 손가락 지운버젼임 사랑한다고 해드렸다 ㅇㅇ)
(공항을 나서는 벵감, ㅅㅂ 개붕이들 리무진 앞까지 뛰어가더라 ㅋㅋ)
집안 가보로 물려줄 자서전
영감 센스있게 아르센 위에다 사인해주더라
존나 힘들었고
집단으로 뭐 공유하는 톡방같은게 있나봄
출국 입국 정보라던지 자기들끼리 터미널에 한명씩 찢어져서 상황공유도 하고 ㅇㅇ
연령대보니 리쉬출신들 같았음
중년 개붕이들 다음엔 의외로 개순이들도있었는데
나잇대가 조금 올라간 개순이들인...
개붕이, 개붕이 같아보이는 사람들은 혼자서 갤에 글싸거나 조용히 있더라
이틀동안 다들 수고했고 콘매치 가는 개붕이들은
내일까지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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