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8시50분께 전북 군산 성산면의 서해안고속도로를 달리던 24인승 소형버스에서 불이 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불은 버스를 모두 태워 전소시켰고 운전자인 60대 A씨는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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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8시50분께 전북 군산 성산면의 서해안고속도로를 달리던 24인승 소형버스에서 불이 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불은 버스를 모두 태워 전소시켰고 운전자인 60대 A씨는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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