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머구리에 첫 도전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9월 15일 방송되는 ‘푹 쉬면 다행이야’ 65회에서는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 이틀 차를 맞은 최강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박준형, 성훈, 양치승 관장이 일꾼으로 합류하고 안정환, 붐, 미미, 허경환이 스튜디오에서 이들을 지켜본다. 최강희는 "사고 치지 않고 맡은 바를 해내고 싶다"는 다짐과 함께 머구리에 도전하지만, 뿌연 시야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베테랑 머구리 박준형과 성훈은 능숙하게 해산물을 잡아 올리고, 수영 초보 양치승마저 성과를 내자 최강희는 초조해한다. 이에 박준형과 성훈은 최강희에게 1:1 과외를 진행한다. 과연 최강희가 해산물을 잡는 데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 방송에서 성훈에게 문어를 빼앗긴 설욕을 다짐하며 문어 잡기에 나선다. 그는 '발견왕' 타이틀을 지켜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까. 또한 양치승은 머구리들을 위해 숨겨둔 요리 실력을 발휘, 특별한 새참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강희의 좌충우돌 머구리 도전과 박준형, 성훈의 자존심 대결은 9월 15일 밤 9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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