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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론칭한 슈에띠즈는 ‘기본이지만 특별한’, ‘합리적이면서 트렌디한’ 등의 키워드 중심으로 의류와 액세서리를 전개 중이다.
대표 제품인 ‘그래픽 하프 슬리브 티셔츠’는 이달 첫째 주 기준 2000장 이상 판매됐다. 목표 실적에 근접한 성과다. 또 다른 상품인 ‘레오파드 데님 팬츠’ 역시 재주문에 돌입했다.
슈에띠즈는 FW 시즌을 맞아 의류 38종, 액세서리 13종을 선보인다. 상반기 흥행 제품이었던 티셔츠는 FW 버전으로 재해석해 선보이고, 인기 제품이었던 레오파드 팬츠 역시 스커트 버전으로 확장해 출시한다.
이 외에도 프릴 포인트 및 슈에띠즈의 상징인 초승달이 자수 기법으로 들어간 재킷, 레더 재킷, 맨투맨, 가디건, 팬츠 등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액세서리로는 스크런치 머리끈, 달 모양의 미니백 외에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보이는 슈에띠즈의 캐릭터 ‘슈롱이’ 키링을 출시한다.
특히 이번 시즌 슈에띠즈는 디지털 크리에이터인 ‘나야와시’와 함께 하며 젠지 고객층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럭키슈에뜨 관계자는 “슈에띠즈는 온라인 전용 라인으로서 젠지 고객들의 반응을 빠르게 확인하며 상품 카테고리를 넓혀나가고자 한다”며 “이번 FW 시즌 제품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넓혀 슈에띠즈만의 팬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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