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의 추억, 김다미표 청춘물 통했다…80년대 완벽 소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백번의 추억, 김다미표 청춘물 통했다…80년대 완벽 소환

스타패션 2025-09-14 11:17:34 신고

3줄요약
/사진=백번의추억
/사진=백번의추억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이 첫 방송부터 1980년대의 낭만과 향수를 자극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배우 김다미는 극 중 버스 안내양 고영례 역을 맡아, 특유의 매력으로 80년대 청춘을 완벽하게 그려냈다는 평이다.

김다미는 멀미에도 굴하지 않고 가족을 위해 버스에 오르는 씩씩한 안내양 고영례를 연기한다. 공개된 스틸 속 김다미는 고된 현실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의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승객들에게 활기차게 "오라이"를 외치는 모습, 틈틈이 영어 단어를 외우고 자격증을 공부하는 열정적인 모습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특히,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라는 문구를 '소녀여 야망을 가져라'로 바꿔 외치는 장면은 고영례의 당찬 면모를 보여주는 동시에 김다미의 섬세한 연기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꿈을 향한 열정, 엉뚱한 매력, 사랑에 빠진 설렘 등 다채로운 감정을 김다미만의 색깔로 표현하며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이태원 클라쓰', '그 해 우리는'에 이어 또 한 번 청춘을 대변하는 캐릭터를 맡은 김다미. 이번 드라마를 통해 그녀가 보여줄 활약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 2회는 9월 1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백번의추억 #김다미 #청춘드라마 #80년대 #고영례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