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대 유리 파손하고 달아난 50대…순경 눈썰미에 덜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지구대 유리 파손하고 달아난 50대…순경 눈썰미에 덜미

이데일리 2025-09-14 10:56:46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부산에서 지구대 유리창을 부수고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부산 북구경찰서는 공용 물건 손상 혐의로 A(50대)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A씨는 지난 1일 0시 54분께 북북여찰서 화명지구대 회의실 유리 창문을 우산으로 내리쳐 파손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발생 당시 상황근무자는 회의실에서 떨어져 있어 사건을 즉시 인지하지 못했다.

지구대 신임 조호정 순경은 지난 12일 오후 10시 10분께 순찰 근무를 나가기 위해 차량에 탑승하다가 길 건너편에 있던 용의자를 발견했다.

조 순경은 불심검문으로 A씨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폐쇄회로(CC)TV 영상이 단체 대화방에 공유됐는데 조 순경이 A씨를 잘 기억하고 있다가 검거했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