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앞선 기술력, 청년 자립 위한 노하우로 이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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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앞선 기술력, 청년 자립 위한 노하우로 이어지다

폴리뉴스 2025-09-14 10:43:20 신고

사진=삼성전자서비스
사진=삼성전자서비스

[폴리뉴스 정철우 기자] 삼성전자의 앞선 기술 노하우가 청년들의 자립 꿈 실현으로 이어진다. 

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들이 자립준비청년들의 생활 편의와 진로 탐색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13일 창원시와 굿네이버스 경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 주관으로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드림캐처 페스티벌'에 휴대전화 점검 장비가 탑재된 차량을 파견해 청년들을 도왔다. 

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들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무상 점검해 주며 재능 나눔을 실현했다. 제품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상요하던 것을 소재로 했다.

제품 점검 서비스 차량 지원 외에도 희망디딤돌 경남센터에 이불 등 생필품을 후원했다.

'드림캐처 페스티벌'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행사다.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 준비를 응원하고 돕는 행사다. 경남 도내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아동 10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그치지 않는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기술 역량을 쌓아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삼성희망디딤돌 '공조냉동기술자 양성과정'도 지원하고 있다.

삼성희망디딤돌은 자립준비 직무 교육과 함께 주거도 지원하는 삼성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 9일에는 대전광역시 소재 종합 기술교육장에서 희망디딤돌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현장 견학과 진로 특강을 실시했다.

대전 견학 프로그램은 공조냉동기계기능사 및 에너지관리기능사 실기시험을 앞둔 교육생들에게 실습 중심 현장 경험을 제공했다. 진로 설계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교육생들은 ▲가스 용접 실습 및 노하우 습득 ▲산업 안전 체험 교육 ▲스마트가전 IoT 연동 실습 ▲냉난방시설 및 공조기기 설치·점검·관리와 연관성이 높은 서비스 엔지니어 직무 특강 등에 참여했다. 자격증 취득과 향후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됐던 프로그램이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2023년 구미센터 임직원들의 희망디딤돌 경북센터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전국 희망디딤돌센터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가전제품 점검 및 세척, 자립준비청년 스마트폰 수리,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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