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은영 리포트-청춘 지옥'이 고교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오는 9월 15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이번 특집은 '청춘 지옥-어른들은 몰라요'라는 주제로, 10대들의 고민을 심도 있게 다루고 어른들과의 소통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주 대학생 편에 이어 이번에는 고등학생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특히 가수 김재중과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10대들을 응원하기 위해 나선다. 김재중은 "꿈은 내가 나에게 해주는 약속"이라며 따뜻한 격려를 전하고, 세이마이네임 멤버 도희는 학창 시절 소외 경험을 고백하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메이 역시 가수를 꿈꾸는 학생에게 자신의 오디션 경험을 이야기하며 희망을 북돋아 줄 예정이다.
'오은영 리포트-청춘 지옥' 고교 특집은 10대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스타들의 응원을 통해 세대 간의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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