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류시원이 19세 연하의 아내와 함께하는 달콤한 근황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결혼 5년 차에도 여전히 행복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지난 13일 류시원은 자신의 SNS에 "오랫만에 반쪽과. 다들 건강 잘 챙기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으로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특히 환하게 웃는 얼굴과 손에 낀 반지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아내와의 굳건한 사랑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반가워요", "행복해 보여요", "부인과 사이 좋은 듯", "여전히 잘생겼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류시원의 행복을 응원했다.
한편, 1972년생인 류시원은 지난 2010년 결혼 후 2015년 이혼했으며, 이혼 5년 만인 2020년 1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최근 SBS '돌싱포맨'에 출연해 시험관 시술로 아내의 임신에 성공했음을 밝히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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