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A매치 원정 2연전을 풀타임 소화한 축구대표팀 센터백 김민재가 결장한 가운데 소속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이 개막 3연승을 달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뮌헨은 14일(한국 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함부르크와의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3라운드 홈 경기에서 5-0으로 크게 이겼다.
개막 3연승을 질주한 뮌헨은 승점 9점을 기록하며 선두를 이어갔다.
김민재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이날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2경기 연속 벤치 대기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뮌헨이 치른 공식전 5경기(분데스리가 3경기, DFB포칼 1경기, 슈퍼컵 1경기)에서 3경기만 뛰었다.
이중 풀타임 출전은 3부리그 팀을 상대했던 DFB 포칼 1경기뿐이다.
전반 3분 세르주 그나브리의 선제골로 앞서간 뮌헨은 전반 9분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의 추가골로 달아났다.
이어 전반 26분에는 상대 핸드볼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해리 케인이 키커로 나서 성공했고, 3분 뒤에는 루이스 디아스가 한 골을 더 보탰다.
전반을 4-0으로 마친 뮌헨은 후반 17분 케인이 멀티골에 성공하며 5-0 대승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2골 1도움을 올린 케인은 리그 득점 1위(5골)에 올랐다.
이재성이 부상으로 결장한 마인츠는 라이프치히와의 분데스리가 3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졌다.
지난 7일 미국과의 평가전에서 오른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을 다쳐 소속팀으로 조기 복귀한 이재성은 결장했다.
마인츠는 개막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에 그치며 15위로 내려갔다.
우니온 베를린의 공격수 정우영은 호펜하임과 분데스리가 3라운드 홈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올랐다가 팀이 2-3으로 뒤진 후반 28분 교체로 들어갔지만, 공격포인트엔 실패했다.
우니온은 후반 37분 한 명이 퇴장당하는 열세 속에 2-4로 졌고, 리그 1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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