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A매치 2연전에서 태극전사로 펄펄 날고 소속팀으로 돌아간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2호골을 터트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은 14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와의 2025시즌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시작 1분도 채 되지 않아 선제골을 넣었다.
상대 진영 왼쪽을 파고든 아르템 스몰랴코우가 크로스를 올렸고, 반대편에서 쇄도하던 손흥민이 오른발로 가볍게 차 넣었다.
공이 골라인을 통과한 시간은 정확히 '52초'였다.
지난달 24일 FC 댈러스와의 경기에서 프리킥으로 데뷔골을 넣은 손흥민은 2경기 만에 MLS 2호골에 성공했다.
지난달 LAFC에 입단한 손흥민은 지난달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전에서 도움으로 첫 공격포인트를 올린 뒤 2골을 넣었다.
9월 A매치 원정 미국, 멕시코전을 포함하면 최근 공식전 3경기 연속 득점이다.
한편 LAFC는 전반 9분과 12분 데니스 부앙가의 멀티골로 프레스턴 주드가 한 골을 만회한 새너제이에 3-1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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