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단독주택서 화재…70대 화상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지난 13일 오후 9시 4분께 충북 옥천 동이면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옥천소방서 제공)

이 화재로 70대 주민 1명이 얼굴과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건물(97.99㎡)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24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