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 LAFC 손흥민(33)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2번째 득점 사냥에 나선다.
LAFC는 14일 오전 9시 30분(이하 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와 2025 MLS 30라운드를 벌인다.
LAFC는 경기 전 공개한 선발 명단에서 손흥민을 최전방에 배치했다. 손흥민 외에도 데니스 부안가, 위고 요리스 등 핵심 선수들을 대거 선발로 내세웠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지난달 LAFC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손흥민은 팀의 최전방 공격을 도맡고 있다. 여태까지 MLS 4경기에 나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맹활약 중이다.
새너제이전에서도 공격 포인트 달성을 노린다. 손흥민은 새너제이전에서 리그 2호골을 기록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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