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N VIEW] 박지성 환상 감아차기→38,000명 환호! FC 스피어, 실드 유나이티드 상대로 이벤트 매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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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VIEW] 박지성 환상 감아차기→38,000명 환호! FC 스피어, 실드 유나이티드 상대로 이벤트 매치 승리

인터풋볼 2025-09-13 23:1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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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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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상암)] FC 스피어가 이벤트 매치에서 실드 유나이티드를 이기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이하 ‘2025 아이콘매치’)’ 이벤트 매치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됐다. 14일에는 ‘FC 스피어(공격수 팀)’와 ‘실드 유나이티드(수비수 팀)’가 맞붙는 콘셉트로 11:11 ‘메인 매치’가 개최된다.

지난해 활약했던 드로그바, 아자르, 퍼디난드, 박지성을 포함해 제라드, 호나우지뉴, 베일, 마이콘, 네스타 등 시대를 대표했던 레전드 선수들이 ‘2025 아이콘매치’에 합류하며 많은 축구 팬의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14일 메인 매치 티켓은 선예매는 10분, 일반예매는 오픈 이후 20분만에 전석 매진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벤트 매치’도 팬들의 관심이 대단했다. 경기 시작 전부터 많은 팬이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와 팀의 유니폼을 입고 서울월드컵경기장 주변을 가득 메웠다. 팬 스토어엔 선수 마킹이 없는 기본 유니폼이 품절되기도 했다.

사진=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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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선수들이 입장하자 38,000여 명 관중들의 엄청난 환호성이 쏟아졌다. FC 스피어 주장 드로그바는 특유의 셀레브레이션을 펼치며 입장했다. 이후 호나우지뉴, 베일, 제라드, 박지성 등 스타 선수들이 등장했다. 실드 유나이티드는 주장 퍼디난드를 비롯해 푸욜, 마이콘 등이 소개됐다.

이벤트 매치는 1vs1 끝장 대결, 터치 챌린지, 파워도르(슈팅 대결), 커브 슈팅 챌린지 등 미니 게임으로 진행됐다. 1vs1 끝장 대결에선 세트 스코어 1-1 후 승부차기 끝에 실드 유나이티드가 이겼다. 터치 챌린지는 구자철이 무려 10점을 받으며 FC 스피어가 웃었다.

파워도르에선 접전 끝에 제라드, 베일, 루니, 이범영, 슈바인슈타이거가 맹활약한 FC 스피어가 승리했다. 커브 슈팅 챌린지에선 박지성의 환상적인 감아차기가 골망을 흔드는 등 FC 스피어가 실드 유나이티드를 눌렀다. 합산 세트 스코어 3-1로 FC 스피어가 최종 승리했다.

사진=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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