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고현정의 숨겨진 첫 번째 살인...목격자 있었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사마귀' 고현정의 숨겨진 첫 번째 살인...목격자 있었다

엑스포츠뉴스 2025-09-13 22:42:22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사마귀'에서 고현정의 알려지지 않았던 첫 번째 살인의 목격자가 있었다. 

1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4회에서는 정이신(고현정 분)의 아버지가 첫 번째 살인의 목격자였음이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이신의 아버지이자 차수열의 할아버지는 차수열에에게 정이신의 남편이 동네에서 유명한 쓰레기였다고 말했다. 제대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지 않음을 눈으로 봤지만 어떻게 할 수는 없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할아버지는 정이신이 남편을 죽이던 날 그 모습을 목격했음을 고백했다. 이에 차수열은 "자수를 시키든, 신고를 하든, 그때 신고만 했어도 최소한 거기서 멈출 수 있었다. 그 뒤로 5명을 더 죽였다"고 소리쳤다. 

이에 할아버지는 "내 손으로 내 딸을 어떻게! 애비가 자식 인생을! 나도 안다. 평생 갚아도 못 갚을 죄를 지었다. 죄를 갚은 마음으로 너를 키우고 또 다른 애들을 거두고 키워도, 그게 어디 없어지겠냐. 죗값은 평생 끝나지 않아"라고 후회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