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무면허 운전 사상 최대 기록 ···하루 평균 217명이 '도로위 무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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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무면허 운전 사상 최대 기록 ···하루 평균 217명이 '도로위 무법자'

저스트 이코노믹스 2025-09-13 22:15: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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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디 삽화=최로엡 화백
패러디 삽화=최로엡 화백

지난해 무면허 운전자로 적발된 교통법규 위반자가 7만9326명으로 사상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4만2534명) 대비 거의 2배나 급증해, 하루 평균 217명이 도로위 무법자였던 셈이다.

 특히 20대 미만 무면허 운전자가 전체으 36%에 달한 것으로 나타나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또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뒤 다시 무면허로 운전하다가 걸린 사례도 지난해 1만9181건으로 2020년 대비 6배나 급증했다.

 이에 대해 고동진 의원(국민의힘)은 "무면허 운전과 음주 운전 면허 취소자의 반복 된 위반이 교통한전 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다"며 "더 강력한 법적, 제도적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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