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최근 결혼한 코요태의 김종민이 밝은 웃음을 자랑했다.
1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그룹 코요태의 김종민, 신지, 빽가가 출연했다.
이날 김종민의 얼굴이 원샷으로 잡히자 붐은 "확실히 결혼하고 인상이 좋아졌다"며 칭찬했다.
'새신랑'이라며 치켜 세우자 김종민은 밝게 웃었고, 훤히 드러난 치아에 "치아도 리모델링이 완성 됐다"라고 언급했다. 문세윤은 "술도 끊었다"라며 김종민의 금주 소식도 알렸다.
붐은 "'놀토' 오기 전에 아내 분이 좋은 얘기 안해줬냐"고 묻자 김종민은 "좋은 얘기 안하시더라"라고 극존칭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종민은 지난 4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11살 연하의 연인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회는 1부 유재석, 2부 조세호 문세윤이 맡았으며 축가는 이적, 린, 동방신기가 불렀다.
사진=tvN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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