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이영애가 피부 관리 비법을 설명했다.
1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은 '배우 이영애, 불후의 명작' 편으로 이루어져 배우 이영애가 출연했다. 가수 홍경민, 차지연&김다현, 육중완밴드, 포레스텔라, W24, STAYC 등 여섯 팀이 출격해 이영애의 필모그래피를 살핀다.
이날 신동엽은 "몇 살 때부터 내가 지나치게 예쁘구나를 알았냐"라며 짓궂게 물었고 이영애는 "많이 거슬러 올라간다. 많이 올라가서 6살 때"라며 대꾸했다.
이영애는 "길거리를 지나가면 외국분들이 이리 오라고 했다. 예뻐서 그런지는 모르겠더라. 어렸을 때는 그랬나 보다. 참고서 모델을 한 적이 있는데 초등학교 3학년 때다. 학교 내에서 학부모 분이 참고서 회사에 계신 분이 사진 찍자고 했다. 이것도 예뻐서 그런진 모르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신동엽은 이영애게 피부 관리 비법을 물었다. 이영애는 "개인적으로 연락 주시면 알려드리겠다"라며 "뭐든 적당한 게 좋은 것 같더라. 운동, 음식, 스트레스도 적당히"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영애는 "세수할 때 아래에서 위로 해준다"라며 작은 비법을 공유했다.
사진=KBS 2TV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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