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오후타임 3시 이후로 사전예약하고 부대증 받고 입장함
삼정타워 팝업존이 그리넓지가않아서
많은사람들이 한번에 좁은공간에 모이니 미어터지기시작함
초반 에 코너꺾으면 있는 랜덤 굿즈존 앞에서 보는 사람,
기다리는사람으로 정신없음
안쪽에 대충 이런 서울팝업과 똑같은 컨셉으로 꾸며놓음
이쁘게 꾸미긴했지만 공간의 협소함때문에
사진찍기 좋은 상황은 아님
많이보던 등신대들 있는데 존재감 없음
사람들 물건찾기바쁨
정신없어서 이것 밖에못찍음
입장하자마자 든생각이
"몇주전부터 기다리고 몇시간 기다려서 들어온 팝업에 살게 너무 없다"
이거임
일단 예상한대로
인기캐 기유는 무한성 아크릴스탠드 이미 동났고
주 아크릴블록은 당연히없고
명대사아크릴은 텐겐 5개인가 남아있었고
무드등은 당연히 무한성만 넘쳐났고
여윽시 렌고쿠 사이즈별인형만 개넘쳐났고
(렌고쿠 매대 3개인가 로 기억하는데 그거만 치웠어도 공간좀 여유있었을듯)
랜덤 키링이나 미니아크릴에 운을 맡겨야했지만
기유는 결국 병풍 하나 나오고 개 ㅈ망
랜덤 특성상 내가원하는거 나오면 기분좋고 아니면 말고 이심리로 하는거알지만
뱃지 굣코 크리 에 아크릴키링 암주, 미니아크릴 텐겐 , 이구로 나오니 기분 상큼하누 ㅎ
이노스케는 최애라 갠춘함
랜덤은 보다시피 개 좆망했다
기대도안했지만 갔다온거에 의의를 둬야겠다
그리고 46만원질렀는데 특전 이게 실화냐?
엽서는없다하고 걍 영화관에서주는 특전보다 못하는듯 ㅎㅎ
결론은
멀리서 힘들게오는거면 솔직히 말리고싶다
다만 진짜 귀칼을사랑하고 난 무조건 가봐야겠다
안가고는 못배긴다 하면 가는건 말리지않음
상황에따라 재고가 채워질수도있으니
하지만 인기템 살수있을거라는 기대는 안하고가는게좋음
참고로 아직 안푼 물건 쌓아둔곳이보니
현장에없는 인기템 여럿 보이더라 ㅎ
걍 내가 시간을 잘못맞춰간거라 생각할란다
이번이 국내첫 팝업이라 뭐 미숙한부분이 많다생각 하지만
다음에또 열지모르겠지만
그때는 .. 성공적인 팝업사례 벤치마킹 잘해서 좀 잘좀하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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