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진(DCT레이싱)이 타임시트의 가장 윗줄에 이름을 새기며 예선을 장식했다.
권혁진은 13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길이 3.908km)에서 열린 ‘2025 현대 N 페스티벌 제3전 넥센 N2 클래스’를 1분55초238의 기록으로 주파하며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최영호(부두랩)가 0.430초 뒤진 1분55초586으로 2위, 1분55초637의 김동호(팀 HMC)가 3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1, 2차 예선을 통해 26명의 마스터즈 진출자가 경쟁한 예선은 최영호가 1분55초586으로 잠정 ‘톱 타임’을 작성했다. 최영호는 이 기록을 만족한 듯 피트로 들어갔다. 1분55초637의 김동호가 붙었고, 신동민(이모션레이싱), 오세웅(팀 HMC) 등의 순으로 어택을 마친 후 피트인 했다.
기회를 살피던 드라이버들이 트랙에 여유가 생기자 어택을 이어갔다. 권혁진이 1분55초238로 잠정 ‘톱 타임’을 찍고 피트인 했다. 6분여를 남기고, 피트에서 숨을 고르던 드라이버들이 출격해 이팔우(브라비오)가 5위로 나섰다.4분여를 남기고 1, 2위였던 권혁진과 최영호가 최종 어택을 햇지만 자신의 기록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단 한 번의 어택을 한 신찬(팀 04)이 5위, 제2전에서 우승을 한 김택준(팀 04)이 ‘톱 10’에 진입했다.
마스터즈 예선은 권혁준과 최영호, 김동호가 1~3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신동민, 신찬, 이팔우, 오세웅, 정상오(브라비오), 오민홍, 김택준이 4~10그리드 출발이다.
권혁진은 "사실 마스터즈 예선 첫번째 어택에서 좋은 기록이 나오지 못해서 마음이 놓이지 않았다. 특히 정상오를 비롯한 여러 선배 드라이버들이 예선에 늦게 나오는 바람에 조바심이 났는데 생각보다 좋은 기록이 나와서 기쁘다"면서 "결선은 스타트가 중요할 것 같다. 스타트때 잘 빠져나올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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