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현장] '상암에 뜬 드록신' 드록바 "지난해 패배를 복수하고파…아자르 분발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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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현장] '상암에 뜬 드록신' 드록바 "지난해 패배를 복수하고파…아자르 분발해주길"

STN스포츠 2025-09-13 18:43: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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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에 드록바. /사진=넥슨 제공
디디에 드록바. /사진=넥슨 제공

[STN뉴스=상암] 이형주 기자┃디디에 드록바(47)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시대를 대표하는 축구 스타들과 함께하는 축구 팬들의 낭만을 그라운드에 실현하는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이하 '2025 아이콘매치')'가 서울의 주말을 뜨겁게 달군다.

오는 13일(토)과 14일(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아이콘매치'는 시대를 호령했던 축구 레전드들이 'FC 스피어(공격수 팀)'와 '실드 유나이티드(수비수 팀)'로 나뉘어 맞붙는 축구 행사다. 온라인 축구게임 FC 온라인('EA SPORTS FC™ Online')'과 FC 모바일('EA SPORTS FC™ Mobile')을 서비스하는 넥슨의 주최로 2년 연속 개최된다.

지난해 단순한 친선 경기를 넘어 치열한 90분 대결을 펼치며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아이콘매치'는 올해 한층 더 강력해진 선수 명단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재대결을 요청한 'FC 스피어'의 반격 서사에 더해, 압도적인 존재감의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팬들의 추억을 소환할 수많은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전 첼시 레전드로 경기 전 설욕을 노리는 스피어의 주장 드록바는 "지난해는 상대팀이 더 조직적이었다. 올해는 복수를 하고 싶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어 "지난해 에덴 아자르가 공을 자주 달라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결과가 좋지는 못했다. 이번에는 분발을 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에 대해서는 "시내에서 더 많은 팬들을 만났다. 한국 문화에 대해서도 더 많이 알게 됐다"라고 전했다. 

아르센 벵거 감독의 지휘를 받는 것에 대해서는 "특별히 훈련을 하지는 않았지만 미팅을 할 것이다. 벵거 감독과 이전에도 이벤트 경기에서 지휘를 받았던 적 있었는데 내일 부상 없이 치를 것이라고 얘기하실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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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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