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은 아이돌 준비, 엄마는 노래 실패…이영애 "한번 부르고 목쉬어" (불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딸은 아이돌 준비, 엄마는 노래 실패…이영애 "한번 부르고 목쉬어" (불후)

엑스포츠뉴스 2025-09-13 18:22:06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이영애가 노래 도전에 실패했다. 

1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은 '배우 이영애, 불후의 명작' 편으로 이루어져 배우 이영애가 출연했다. 가수 홍경민, 차지연&김다현, 육중완밴드, 포레스텔라, W24, STAYC 등 여섯 팀이 출격해 이영애의 필모그래피를 짚어본다. 

이날 이영애는 "노래를 좋아한다. 불러보는 게 어떻겠느냐 제안을 하셨다. 그래서 제가 한번 연습을 했었다. 했었는데 결론은 한번하고 목이 완전 쉬었다. 아무나 가수를 하는게 아니구나, 다시 한번 가수들이 존경스럽고 노래는 듣기만 하겠다"라고 일화를 전했다.



신동엽은 "어떤 노래를 연습했냐"라고 물었고, 이영애는 영화 '봄날은 간다'의 OST인 '봄날은 간다'를 선택했다고. 그러면서 "큰일 날 뻔 했다. 쉬운 게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영애는 최근 웹예능 '짠한형'에 출연해 딸이 아이돌 오디션을 보러 다닌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KBS 2TV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