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송협 대표기자| “이번 국제 숙련도 평가 최고점 달성은 코웨이의 수질 분석 역량이 국제적 기준에서 검증된 최고 수준임을 입증한 성과입니다. 당사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 역량과 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코웨이 관계자)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가 영국식품환경청 주관 국제비교숙련도 평가(FAPAS) 미생물 분석 부문에서 최고점을 기록하며 글로벌 수준의 수질 분석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FAPAS는 기관의 시험·분석 능력을 검증하는 국제 공인 프로그램으로, 일정 농도의 물질이 포함된 시료를 분석해 제출한 결과의 정확도를 오차범위(Z-Score)로 평가한다. 오차 범위가 ‘0’에 가까울수록 정확도가 높다는 의미다.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는 이번 미생물 분야(일반세균 항목) 평가에서 오차범위 절대값 ‘0’을 기록, 국제 기준에서도 완벽에 가까운 분석 능력을 입증했다. 이로써 코웨이는 18년 연속 우수 분석기관 인증을 이어가며 업계 최장기 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코웨이는 앞서 지난 2008년 업계 최초로 먹는 물 수질 검사기관 자격을 획득한 뒤 매년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성과를 내왔다.
여기에 ▲KOLAS 공인시험기관 ▲미국수질협회 TSP시험소 ▲EU TUV-SUD 공식 인정기관 등 글로벌 인증을 확보하며 수질 분석 분야 글로벌 톱티어 지위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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