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수입 40억' 자산가 전현무, 2000원 복권 당첨 "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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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수입 40억' 자산가 전현무, 2000원 복권 당첨 "운 들어왔다"

메디먼트뉴스 2025-09-13 16:45: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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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연 수입 40억 원 이상으로 알려진 방송인 전현무가 2000원 복권에 당첨되는 소소한 행운을 누렸다. 곽튜브, 이세희와 함께한 '전현무계획2'에서 복권 당첨으로 웃음을 안기며, 청주만의 특별한 먹거리 탐방을 이어갔다.

지난 12일 방송된 '전현무계획2' 46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 이세희가 충북 청주를 찾아 먹방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청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울짜장', '돼지 울대 찌개' 등을 맛보기 위해 나섰지만,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꽈배기 맛집은 이미 '솔드 아웃'이었고, 청주만의 중식 울짜장 맛집은 연달아 섭외를 거절당했다. 이에 곽튜브는 "복권을 사보자"며 '운빨 테스트'를 제안했고, 그 결과 전현무는 2000원, 곽튜브는 4000원에 당첨됐다. 반면 이세희는 연속 '꽝'을 기록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여곡절 끝에 세 사람은 '울짜장'과 '울대 찌개' 맛집 섭외에 성공해 먹방을 이어갔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전현무는 이세희에게 "언니들을 나한테 소개시켜 줄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세희는 "너무 좋을 것 같다"고 화답했지만, 정작 "그럼 본인은 현무 형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자!"라고 외치며 박수를 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세 사람은 힘든 시절의 아르바이트 경험부터 롤모델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까지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세희는 "무엇이든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드러냈고, 롤모델로 배우 서현진을 꼽으며 존경심을 표했다.

시청자들의 대리만족과 쾌감을 선사한 전현무, 곽튜브, 이세희의 '럭키비키' 먹방 현장은 오는 19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 더 자세히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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