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이채민, 임윤아 목숨 지킬까…자객과의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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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 이채민, 임윤아 목숨 지킬까…자객과의 사투

이데일리 2025-09-13 15:12: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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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이채민이 대령숙수 임윤아를 지키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펼친다.



오늘(13일)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극본 fGRD,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필름그리다, 정유니버스) 7회에서는 자객들의 공격으로부터 대령숙수 연지영(임윤아 분)을 구해내려는 왕 이헌(이채민 분)의 카리스마가 폭발할 예정이다.

왕 이헌은 숙부인 제산대군(최귀화 분)을 중심으로 조용히 역모를 꾸미는 세력들에 의해 위태로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앞서 살곶이 숲에서 의문의 화살로 인해 목숨을 잃을 뻔했던 것은 물론 어머니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몰래 힘을 합쳤던 이의 신변까지 위험해지는 등 날이 갈수록 점점 이헌의 숨통을 조여오고 있다.

특히 왕실의 자존심과 백성들의 안위를 건 명나라 사신과의 요리 경합에서도 역모 세력이 몰래 상대편과 내통하며 승부 조작마저 꾀하고 있다. 이헌이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번엔 지켜주고 싶은 여인 연지영(임윤아 분)을 위해 직접 칼을 뽑아 든다.

공개된 사진 속 이헌과 연지영은 깊은 산길 속 검은 복면을 한 자객들과 마주하고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놓여있다. 자신들을 옥죄어오는 서슬 퍼런 칼날에 잔뜩 겁을 먹은 연지영과 이에 맞서 비장하게 검을 빼든 이헌의 모습이 더욱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이헌은 연지영을 향한 마음을 자각하고 그를 더 이상 대령숙수가 아닌 여인으로 보기 시작한 터. 온갖 암투가 난무하는 상황 속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한 이헌의 치열한 검투에 시선이 쏠린다. 두 사람이 하루아침에 죽을 고비를 맞게 된 사연은 무엇인지, 이헌은 연지영을 살릴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해진다.

오직 임윤아를 위한 이채민의 카리스마 폭발 전투 모드는 오늘(13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7회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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