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유행' 9월도 심상찮은 입원환자...요즘 증상과 치료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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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유행' 9월도 심상찮은 입원환자...요즘 증상과 치료비는?

국제뉴스 2025-09-13 14:52: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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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이용우 기자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이용우 기자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입원환자 수가 10주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병원급 의료기관 221개소의 급성호흡기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올해 36주차(8월 31일~9월 6일) 433명으로 집계됐다. 

입원환자 수는 26주차(6월 22일~28일)에 63명을 기록한 이후 10주 연속 증가하고 있다. 

누적 입원환자 연령대는 전체 60.6%가 65세 이상이었고 17.9%는 50~64세, 10.2%는 19~49세였다. 

질병청은 코로나19 입원환자 발생 증가폭은 전주 대비 감소했으나 이달까지 유행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요즘 코로나 초기 증상으로는 목이 칼칼하고 따가운 느낌이 나며, 고열보다는 미열이 난다. 이외에도 설사, 피로감, 불면증 등을 동반할 수 있다.

확진 시 격리 의무는 없으며, 고위험군이 아니면 검사 비용을 비급여로 자부담해야 한다. 치료제의 경우 5일에 5만 원대이며, 키트 검사비용은 1만 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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