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서전 생태계 구축 선도하는 우경하 대표, 강의·출판·대필·자격증 교육 전방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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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 생태계 구축 선도하는 우경하 대표, 강의·출판·대필·자격증 교육 전방위 활동

경기연합신문 2025-09-13 12:21: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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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 쓰기와 출판 분야에서 독보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우경하 나연구소·피플북 대표가 기관 강의부터 출판, 대필, 자서전출판지도사 민간자격증 강사 양성까지 아우르는 전방위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우 대표는 “사람이 책이다. 경험이 책이다. 내 삶이 책이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700명 이상의 출판 작가를 배출하며 자서전 분야를 선도해왔다. 그의 활동은 크게 네 가지 영역으로 구분된다.

첫째, 기관 자서전 쓰기 강의다. 도서관, 복지관, 기업체 등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자서전 쓰기 과정을 운영하며, 참가자들이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의미 있는 스토리로 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과정은 단순한 이론이 아닌 실제 글쓰기를 통한 체험 중심으로 진행된다.

둘째, 자서전 출판 서비스다. 개인의 목적과 예산에 따라 소장용(가족·지인용 소량 출간)과 유통용(온라인 서점 정식 출간)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기획부터 편집·디자인·인쇄·유통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셋째, 전문 대필 서비스다. 글쓰기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숙련된 작가가 심층 인터뷰를 거쳐 완성도 높은 자서전을 제작한다. 우 대표는 “진정성 있는 이야기가 글솜씨보다 중요하다”며 “누구나 자신만의 소중한 이야기를 책으로 남길 수 있다”고 강조한다.

넷째, 자서전출판지도사 민간자격증 과정 운영이다. 자서전 쓰기와 출판 전문성을 갖춘 지도사를 양성하여 전국 단위 네트워크를 구축, 더 많은 이들이 자서전 쓰기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의 기반에는 우 대표의 탄탄한 성과가 있다. ‘옴니버스 인생책쓰기’ 시리즈 12편 연속 베스트셀러 기록을 세웠으며, 개인적으로 100권이 넘는 책을 출간한 경험을 보유한 작가이기도 하다.

우 대표는 “자서전 쓰기 지도는 단순한 글쓰기 교육이 아니라, 개인의 인생 경험을 의미 있게 정리하고 표현하는 전문적 영역”이라며 “강의, 출판, 대필, 자격증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자서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자서전은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삶을 재조명하고 후세에 전하는 의미 있는 작업”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경하 대표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와 소식은 네이버 검색창에 ‘우경하’를 입력한 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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