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안토니오 뤼디거(32)가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할 예정이다.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는 13일 "뤼디거에 대한 검진을 실시한 결과, 왼쪽 다리 대퇴직근 부상 진단을 받았다. 추가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알렸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13일 "부상을 당한 뤼디거는 3개월 결장이 전망된다. 독일 대표팀의 잔여 월드컵 예선을 치를 수 없을 뿐 아니라 레알에도 큰 타격이다"라고 보도했다.
1993년생의 독일 국가대표인 뤼디거는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중추로 활약해왔다. 그런 그가 빠짐에 따라 양쪽에 큰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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