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골탈태’ 대성공! 신의 한 수였던 임대 이적... “그릴리쉬, 8월 ‘PL 이달의 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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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골탈태’ 대성공! 신의 한 수였던 임대 이적... “그릴리쉬, 8월 ‘PL 이달의 선수’ 선정”

인터풋볼 2025-09-13 09:5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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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에버턴으로 임대 이적한 것은 신의 한 수였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잭 그릴리쉬는 8월 ‘PL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그는 2020년 9월 도미닉 칼버트-르윈 이후 PL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에버턴 선수다”라고 보도했다.

그릴리쉬의 활약상을 조명하기도 했다. 매체는 이어 “그릴리쉬는 올 시즌 5대 리그에서 가장 많은 도움을 기록한 선수이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그릴리쉬는 1995년생의 측면 공격수다. 아스톤 빌라에서 활약할 당시 두각을 드러냈고, 이에 맨시티로 이적했다. 무려 1억 파운드(약 1,868억 원)에 달하는 이적료가 발생했는데 이에 상응하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올여름 매각 대상으로 전락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에버턴이 그릴리쉬의 임대 영입을 추진했고, 그를 품는 데 성공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지난달 11일 “그릴리쉬는 정기적인 출전 기회와 야망 있는 프로젝트를 이유로 에버턴 이적을 수락했다”라고 말했다.

그릴리쉬의 선택은 적중했다. 그는 2025-26시즌 공식전 4경기에 출전했는데 무려 4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유럽 5대 리그에서 가장 많은 도움을 기록한 선수로 등극했고, 이에 힘입어 PL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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