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시간당 67.5㎜, 경기남부 물폭탄…도로침수 등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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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시간당 67.5㎜, 경기남부 물폭탄…도로침수 등 피해

모두서치 2025-09-13 09:38: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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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밤사이 경기 남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로 침수 등 피해가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이날 오전 6시30분까지 평택 134.5㎜, 오산 118㎜, 화성 112.5㎜, 이천 111.5㎜, 안성 100.5㎜ 등 많은 비가 내렸다.

특히 평택 지역은 오전 3~4시 사이 시우량이 67.5㎜를 기록하는 등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다.

이에 따라 오산천 수위가 상승하며 탑동대교, 오산철교, 두곡교 하상도로, 잠수교 등 양방향이 통제됐다.

평택 장당동, 포승읍 원정리 등에서 도로가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이 안전조치에 나섰다. 이밖에도 용인시 기흥구에서 나무 쓰러짐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배수 지원, 도로 장애 지원 등 19건에 대해 장비 19대 및 인원 72명을 투입해 안전조치 활동을 벌였다.

현재 경기도 31개 대부분 지역에 발효됐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된 상태다. 다만 이날 오후까지 경기도에 5~2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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