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 빅클럽의 ‘끝 모르는 뒤끝’... “발롱도르 주최 측과 여전한 대립각, 올해도 참석 여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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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 빅클럽의 ‘끝 모르는 뒤끝’... “발롱도르 주최 측과 여전한 대립각, 올해도 참석 여부 의문”

인터풋볼 2025-09-13 09: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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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올해도 발롱도르 행사 참여를 보이콧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골닷컴’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또다시 발롱도르를 보이콧할까?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외면한 앙금이 여전히 남아있고, 주최 측과의 관계 개선에도 실패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어 “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가 지난해 발롱도르에서 외면당한 이후 시상식 주최측과 여전히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발롱도르 시상식 참가 여부에도 여전히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불거졌던 상황은 이러하다. 비니시우스는 발롱도르 유력 수상 후보로 꼽혔는데 시상 직전 로드리가 1순위로 급부상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격분했다.

이에 시상식 참석을 보이콧했다. 비니시우스를 포함해 다니 카르바할, 주드 벨링엄, 다비드 안첼로티 감독이 모두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결국 비니시우스는 로드리에 밀리며 발롱도르 2위에 그쳤다.

올해도 발롱도르 행사 참여를 보이콧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축구 매체 ‘스코어 90’은 12일 스페인 ‘마르카’의 보도를 인용해 “프랑스 풋볼은 회복을 위해 마드리드에 방문했으나 실패를 거뒀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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