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서 김대호의 기상천외한 로망 실현과 리정의 운전면허 도전기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시청률 상승을 이끌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가 자신의 집에 모래사장을 만드는 모습과 리정이 생애 첫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5.1%를 기록하며 금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으며, 2049 시청률 역시 2.8%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특히 김대호가 '대호하우스 2호'에 모래 20박스를 쏟아 '대운대'를 개장하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6.2%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김대호는 5년 만에 '다마르기니' 세차에 도전, 녹록치 않은 셀프 세차 과정과 함께 6만 원이 넘는 세차 비나혼자산다용을 지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대호하우스 2호' 마당에 모래를 쏟아 붓고 '대운대'를 개장하며 로망을 실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모래 위에서 운동을 즐기고 직접 만든 음식들을 맛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리정은 반려견 두두를 위해 '두두 베드' 제작을 의뢰하고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긴장 속에서도 침착하게 시험에 임했지만, 마지막 순간 탈선으로 아쉽게 실격했다.
김대호와 리정의 다채로운 일상 공개에 시청자들은 "김대호의 엉뚱한 매력에 빠져든다", "리정의 도전에 응원을 보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으로 '나 혼자 산다'가 또 어떤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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