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13일 부산과 울산, 경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30~80mm다.
이날 오후까지 부산, 울산, 경남에는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부산, 울산, 경남은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짧은 시간에 강한 비가 내리면서 계곡이나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하천 가까이 가거나 야영하는 것을 자제하는 게 좋다"며 "강가 산책로나 지하차도 등을 이용할 때도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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