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스타’, 코믹+로맨스+미스터리 다 잡았다…엄정화 컴백쇼에 시청률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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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 스타’, 코믹+로맨스+미스터리 다 잡았다…엄정화 컴백쇼에 시청률 ‘폭발’

뉴스컬처 2025-09-13 01:04: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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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금쪽같은 내 스타’가 반환점을 돌며 제대로 터졌다. 엄정화의 화려한 컴백, 송승헌의 직진 로맨스, 그리고 25년의 미스터리가 맞물리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

지난 8화에서는 단역 배우 봉청자(엄정화 분)가 드디어 주연으로 돌아서며 ‘사이다’ 엔딩을 장식했다. 시청률도 열기를 반영하듯, 자체 최고인 전국 4.2%(닐슨 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2025년 ENA 월화드라마 최고 성적을 갈아치웠다.

사진=금쪽같은 내 스타
사진=금쪽같은 내 스타

무엇보다 드라마의 중심엔 배우들의 빈틈없는 시너지가 있다. 촬영장 비하인드 컷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유쾌한 미소로 현장을 이끄는 엄정화는 그야말로 ‘봉청자 그 자체’. 애틋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여기에 송승헌은 능청과 설렘을 오가는 ‘직진 독고철’로 활약 중. 봉청자의 위기 때마다 든든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특유의 미소와 케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반전 매력을 품은 ‘빌런즈’ 이엘(고희영 역)과 오대환(강두원 역)의 존재감도 빛난다. 서로를 견제하며 날을 세우는 신경전 속에도, 촬영장 밖에서는 웃음을 터트리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관계 역전과 25년 미스터리가 본격적으로 풀리며 이들의 활약은 더욱 강력해질 전망이다.

공식 웃음 메이커인 차청화, 현봉식, 조연희의 ‘케미’도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장다아와 이민재는 과거 서사를 책임지며 청춘의 설렘까지 채워주고 있다. 풋풋한 브이 포즈와 ‘국민 첫사랑’ 미소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녹이고 있다.

제작진은 “‘금쪽같은 내 스타’는 봉청자의 화려한 컴백을 기점으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후반부에는 배우들의 시너지가 더 강렬하게 터질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금쪽같은 내 스타’ 9화는 오는 15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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